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지난 25일부터 다음달1일까지 이달중 공직자 및 유관기관 직원들의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달부터 매월 마지막주 (월~일) 공직자 및 유관기관 직원들의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실시 전곡재래시장 살리기 등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은 유통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에 중소형마트가 입점으로 소비자들이 구매패턴 변화로 중소형마트로 장보는 횟수가 증가됨에 따라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매월 마지막주 월~일요일까지 확대 시행을 통한 “공직자 및 유관기관 직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여 중식먹기, 가족과 함께 장보기를 참여하여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 할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설명절 전후로 전곡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온누리상품권 4천200백만원 상당 구매하여 전통시장 가느 날 행사에 활용하고 또한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할 “고객편의용 주차장 조성사업, 상인교육, 전곡재래시장↔유관기관 자매결연 추진, 착한가격업소 발굴, 토요일 음식가격 할인업소 확대 지정을 통한 물가안정에 기여할 업소 발굴로 생동감 넘치는 시장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여 전곡재래사장 명성 재현을 이바지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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