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지난 2004년 출범 이후 매년 혈액이 가장 부족한 2월과 8월을 본사 및 5개 지역본부에서 '사랑 나눔 헌혈기간'으로 지정하고 헌혈 임직원에게 사회공헌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등 헌혈 참여를 지원한 결과 2008년 이후 200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철도공단 김학렬 차장은 "헌혈로 동료와 이웃도 도울 수 있고, 건강도 상태도 확인할 수 있어 1석 2조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