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이슬람 소수파 시아파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카라치 압바스 지구에서 차량폭탄이 터지면서 5층짜리 아파트 건물 2동이 크게 파손하고 불까지 일어났다.
경찰은 부상자가 150명에 이르며 이중에는 중상자가 다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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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의 시아파 거주지에서 차량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한 45명이 숨졌다.
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이슬람 소수파 시아파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카라치 압바스 지구에서 차량폭탄이 터지면서 5층짜리 아파트 건물 2동이 크게 파손하고 불까지 일어났다.
경찰은 부상자가 150명에 이르며 이중에는 중상자가 다수라고 말했다.
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이슬람 소수파 시아파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카라치 압바스 지구에서 차량폭탄이 터지면서 5층짜리 아파트 건물 2동이 크게 파손하고 불까지 일어났다.
경찰은 부상자가 150명에 이르며 이중에는 중상자가 다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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