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웅진씽크빅은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2013 대한민국 습관 개선 프로젝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베스트셀러‘습관의 힘’(갤리온 펴냄)과 같이 개인은 물론 기업이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좋은 습관의 힘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습관의 힘’은 하버드 MBA 출신 뉴욕타임스 심층보도 전문 기자가 자신의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해 발로 뛰어 밝혀 낸 스마트한 습관 사용법을 소개한 책이다.
공모는 습관을 개선해 변화를 경험했거나 습관을 개선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대학생, 직장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는 오는 17일까지 이메일(the_habit@naver.com)로 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고용노동부상 1명 혹은 1팀에게는 습관 개선 장려금 300만원을, 개인부문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3명에게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을 수여한다. 기업 공공부문은 최우수 1팀 우수상 3팀에게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을 지급한다. (02)3670-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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