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대상은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직장 내 화합에기여한 외국인 근로자 부문과 모범적인 결혼생활로, 안정적인 정착 및 사회통합에 기여한 결혼 이민자 부문이다.
수상자는 내달 5일까지 시장(군수·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심사를 통해 부문별 각 1명씩 2명을 선정, 부문별 3백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외국인대상은 세계를 내 이웃으로 만들고 우리 스스로가 글로벌 사회의 구성원으로 외국인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 명실공히 ‘다문화도시 안산 구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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