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총장은 이화여대에서 사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인물로 이화여자대학교 13대 총장과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현재 이화여대 명예교수 및 건양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선임 위원장은 “국가 발전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해야 할 때”라며 “2013년 기존의 4대 핵심사업의 추진에 더해 문화적 선진화 운동에 착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선진화포럼은 남덕우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덕중 전 교육부 장관 △김만제 전 경제부총리 △이용만 전 재무부 장관 △이종찬 전 국가정보원 원장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 △진념 전 부총리 등 정치·경제·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단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