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부총재 내정자 “5년 만기 이상 국채 사야”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이와타 기쿠오 일본은행 부총재 내정자가 5년 만기 이상 국채도 사야 한다고 밝혔다.

5일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와타 기쿠오 내정자는 이날 중의원 인사청문회에서 “일본은행은 현재 3년 만기 이하 국채만 사고 있다”며 “5년 만기 이상 국채를 사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타 부총재 내정자는 “외국 국채를 사는 것은 현재 필요하지 않다”며 “정책 옵션으로 남겨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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