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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방송 고재태, 양아름, 최지원=5일,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의 터줏대감인 블랙야크의 4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뮤지션 양방언과 함께 제작한 국내 최초의 브랜드 O.S.T를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2020년까지 글로벌 톱 1위 아웃도어 브랜드를 목표로, 2015년까지 중국 매출 4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홍근 / 블랙야크 부사장] 신뢰와 더불어 다른 브랜드에 비해 퀄리티와 디자인에 앞서 있기 때문에 우리의 목표를 가능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강태선 / 블랙야크 회장] 지난 40년 도전 속에서의 세월에 있었다면 앞으로 100년은 고객을 섬기고 사회에 이바지할 것입니다.
소비자 만족을 넘어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게을리 하지 않기 위해 나눔 재단을 설립할 예정이며, 이르면 5월 재단을 공식 출범할 계획이라고 기념사를 통해 밝혔습니다.한 편 본 행사에 앞서, 전속 모델인 조인성, 한효주씨가 참석해 기념 촬영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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