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日 독도 강탈 야망" 비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3-06 09: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오세중 기자=북한은 일본의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명칭)의 날'행사는 "일본의 파쇼화를 더욱 다그치려는 용납 못 할 범죄행위"라고 지적했다.

조선중앙통신은 5일 '재침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망동'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우리 민족의 항의와 규탄에도 일본이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사상 처음으로 정부관료를 파견하고 독도강탈의식을 노골적으로 고취한 것은 매우 심상치않은 사태발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통신은 또 "일본의 재침야망은 이미 위험단계를 넘어섰다"면서 "재침의 전주곡과 같은 독도 강탈 침략은 절대로 실현될 수 없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