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광해방지사업지 현장 워크숍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공사품질을 높이기 위해 7~8일 이틀간 ‘광해방지 사업지 현장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해방지사업은 현장 여건에 따라 기본공법 외에 추가 공법이 적용되는 특성을 갖고 있어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다양한 현장경험이 필수조건이라는 게 공단 측 설명이다.

이번 현장 워크숍에 참가하는 공단 각 지사의 광해방지사업 담당자들은 충북 보은 소재 마로광업소 산림복구사업지 등 현장을 방문, 설계에서부터 시공, 공사감독 과정의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김윤상 충청지사장은 “지사 간 광해방지사업지 현장 워크숍을 통해 공사품질 제고 및 직원의 전문역량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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