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경찰서) |
이날 행사는 재향 경우회와 대한노인회 회원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사명감과 책임감이 있는 노인12명을 ‘아동안전지킴이’로 위촉했다.
이들은 지난 4일부터 올해 말까지 10개월 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도록 하교 시간대 학교 주변과 공원, 놀이터 등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하면서 아동 범죄예방, 미아보호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김 서장은 “아동안전 및 범죄예방을 위해 아동안전지킴이로 참여해 주신 12명의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우리지역 아이들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적극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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