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베네수엘라 정부와 국민에게 위로의 뜻을 표한다"며 "차베스 대통령 사망이 양국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베네수엘라가 헌법 절차에 따라 안정적으로 새 정부를 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정부는 새 정부와 기존의 협력관계를 유지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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