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서울대 음대 초중학생 멘토링 협약 맺어

(사진제공=시흥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시흥시(시장 김윤식)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시흥교육지원청이 6일 오후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음악을 통한 지역 교육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대 음대 지도교수 및 지휘, 성악, 기악 등 다양한 전공의 음대생 15명이 토요일마다 시흥시를 찾아 관현악 연주를 희망하는 초중학생 80명을 지도한다.

시는 ‘서울대 음대 멘토링’을 통해, 지역 내 음악 교육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고 사교육비를 절감하며 음악인재를 육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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