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광동제약은 최근 여드름 치료제 '톡클리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바르는 여드름 치료제인 톡클리어는 안전성과 빠른 효과가 입증된 과산화벤조일 5%를 함유하고 있다.
세균 세포막에 대한 살균작용과 함께 세포 내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항염작용과 모공을 막고 있는 면포ㆍ각질을 없애주는 용해작용을 통해 여드름을 치료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톡클리어겔은 백색 겔 타입으로 제품 입구가 볼 타입으로 돼있어 환부에 부드럽게 도포되며 손으로 바를 경우의 세균감염 걱정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톡클리어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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