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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인 황현성. 록스타뮤직 제공 |
K-리그는 올해 출범 30주년을 맞아 승강제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리그를 대표하는 주제곡 ‘히어 이즈 더 글로리’를 경기전 양팀 선수들과 심판이 그라운드 입장을 위해 도열한 순간 울려퍼지도록 해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노브레인 드러머이자 작곡가 황현성은 이 응원가에 스포츠에 임하는 경건함과 선수들의 힘찬 기상을 담았다.
황현성은 드럼 연주와 함께 노브레인 앨범 수록곡 작사·작곡은 물론 음악감독으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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