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청약 결과 91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56명이 신청, 평균 0.6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면적 59~84㎡ 5개 주택형 가운데 유일하게 1순위 마감에 성공한 59㎡A형은 232가구 모집에 268명이 접수해 경쟁률 1.16대 1을 기록했다.
198가구를 모집한 59㎡B엔 112명만이 몰리며 0.57대 1에 그쳤고 59㎡C형도 96가구 모집에 38명이 신청해 0.4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84㎡A형은 0.39대 1, 84㎡B형도 0.24대 1에 머물렀다.
청약통장이 필요없는 3순위 청약은 7일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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