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화재경계지구 등 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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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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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소방서(서장 안충진)가 최근 서울 인사동 목조건축물 밀집지역 음식점 화재와 관련해 관내 화재경계지구 등 취약지역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서는 이를 위해 재래시장 소방특별조사 실시, 노후주택 밀집지역 관리카드 재정비, 소방차진입 곤란지역 소방훈련, 화재경계지구 등 주변 소방용수시설 관리강화,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및 현장 확인 등을 이달 중 실시한다.

헌재 관내에는 광명시장(광명3동 소재)이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돼 있는 상태다.

한편 소방서는 신촌마을 일대 노후주택밀집지역 등 4개소 및 철산동 고지대 소방차진입곤란지역 3개소를 화재취약지역으로 분류, 예방대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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