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강원랜드, 증설 지연 우려에 사흘째 ‘약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강원랜드가 증설 지연 우려에 사흘째 약세다.

12일 오전 9시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강원랜드는 전거래일보다 800원(2.50%) 내린 3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원랜드 주가는 증권사 보고서를 통해 게임기구 증설이 지연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사흘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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