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 그룹 소년공화국 제주공항 모델로 발탁

소년공화국. 유니버셜뮤직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K-POP 그룹 소년공화국이 데뷔 전 제주공항 모델이 됐다.

유니버셜뮤직이 아시아 및 세계 시장을 겨냥해 직접 기획, 제작해 화제를 모은 소년공화국은 13일 유니버셜뮤직 아시아 사장 샌디 몬테이로 등 중역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공항과 ‘K-POP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소년공화국은 제주항공 브랜드송을 부르는 것은 물론 온·오프라인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제주항공 취항지인 홍콩, 일본,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서 제주항공과 K-POP을 홍보한다.

소년공화국은 원준, 다빈, 성준, 민수, 수웅으로 구성된 5인조 그룹이다. 비주얼과 퍼포먼스는 물론 댄스부터 발라드, 힙합, 아카펠라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

유니버셜뮤직 관계자는 “그룹이 확보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소년공화국을 세계적인 그룹으로 키울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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