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구가의서 |
최근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공식 홈페이지에는 대본 리딩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드라마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대본 리딩 현장에서 인사를 나누고 소개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서로에게 반가움을 표시하며 인사를 하는 가운데 이연희 혼자 박수를 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의 대상이 됐다.
'구가의 서'는 지리산의 수호신 아들인 반인반수 최강치가 한 여자를 사랑하면서 그 누구보다 인간적인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무협 활극으로 다음달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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