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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다이어트 (사진:성지코퍼레인션 제공)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개그우먼 김효진의 다이어트 모습이 화제다.
지난해 딸을 출산한 김효진은 임신과 출산으로 불어난 몸매로 다이어트를 포기하려 했으나 방송 복귀를 위해 15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효진은 "20대부터 30대 초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다이어트를 해봤다. 하지만 30대 주부가 되니 젊어서 하던 '굶는 다이어트'로는 성과가 없었다. 규칙적인 생활과 식사량이 많은 저녁 식사에 가장 많은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
김효진은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스토리온 '토크 앤 시티 시즌7' MC를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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