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최초의 마우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인 더글러스 앵겔바트와 그가 발명한 마우스가 담겨 있다.
세계 최초의 마우스는 오직 좌우로만 움직일 수 있으며 바퀴의 움직임으로 방향을 감지한다.
더글러스는 1962년부터 마우스 개발에 착수해 1968년 최초의 마우스를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작은 기계 하나에 오랜 세월 쏟아부으셨네", "최초의 마우스는 좌우로만 움직였구나", "발명가의 뇌 구조는 특별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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