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DMTN 최다니엘 "대마초 알선이 큰 죄가 아니라는 생각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3-13 08: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DMTN 최다니엘 "대마초 알선이 큰 죄가 아니라는 생각에…"

DMTN 최다니엘 (사진:투웍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마약판매 및 흡연혐의를 받고 있는 DMTN 최다니엘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DMTN 소속사 투웍스는 지난 12일 "최다니엘이 지난 9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경찰 및 검찰을 통해 마약 알선 및 소개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최다니엘이 대마초를 직접 피운 혐의는 없다. 본인이 흡입하지 않는 이상 큰 죄가 되리라 생각지 못한 다니엘의 미숙하고 경솔한 판단이 이번 사태를 만들었다"며 "알선 및 소개에 관한 혐의 사실은 인정하고 경찰 및 검찰에 적극 협조해 수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2일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대마초 흡연 및 판매 혐의로 DMTN의 최다니엘을 입건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