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TN 최다니엘 "대마초 알선이 큰 죄가 아니라는 생각에…"

  • DMTN 최다니엘 "대마초 알선이 큰 죄가 아니라는 생각에…"

DMTN 최다니엘 (사진:투웍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마약판매 및 흡연혐의를 받고 있는 DMTN 최다니엘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DMTN 소속사 투웍스는 지난 12일 "최다니엘이 지난 9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경찰 및 검찰을 통해 마약 알선 및 소개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최다니엘이 대마초를 직접 피운 혐의는 없다. 본인이 흡입하지 않는 이상 큰 죄가 되리라 생각지 못한 다니엘의 미숙하고 경솔한 판단이 이번 사태를 만들었다"며 "알선 및 소개에 관한 혐의 사실은 인정하고 경찰 및 검찰에 적극 협조해 수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2일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대마초 흡연 및 판매 혐의로 DMTN의 최다니엘을 입건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