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티는 수∙족부 전용 CT스캐너로 기존 2D영상만으로 놓치기 쉬운 손과 발, 혹은 팔∙다리 등에 생긴 미세한 골절을 발견하기 쉽도록 고안된 장비다.
환자 바로 곁에서 케어가 가능하고 신속한 3D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서 있는 자세로 CT 촬영이 가능해 환자 자신의 체중이 실린 상태의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전신 CT에 비해 방사선 노출량이 최대 1/20까지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DK메디칼솔루션은 베리티 출시를 기념해 신제품 설명회를 오는 18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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