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국가와 사회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현충탑에서 참배했다. 합동안장식에서 안장되는 분들을 위해 헌화ㆍ참배하고 유족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했다.
1일 명예집례관은 합동안장식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관이 뚜렷하고 명망이 높은 지역ㆍ직능별 대표성을 가진 인사를 중심으로 선정ㆍ위촉한다.
연계프로그램으로 합동안장식 집례 차 내방한 명예집례관과 직원들은 현충탑과 천안함 46용사 묘소ㆍ연평도포격전전사자 묘소 참배, 보훈미래관 관람,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선택적으로 실시할 수 있다.
민병원 원장은 “국립대전현충원의 중요 업무인 합동안장식을 집례해 주신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합동안장식을 빛낼 많은 인사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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