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청) |
이날 열린 첫 강연에는 오지탐험가 한비야씨가 강사로 나서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라는 주제로 삶의 경험과 지혜를 시민과 나눴다.
권태승 청소년교육체육과장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준비된 강연이어서 무료로 운영되지만, 강의 수준은 전국에서 손을 꼽을 만큼 높을 것”이라며 “첫 강연 외에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시민자치대학 강의가 진행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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