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 해명 (사진:소이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소이가 더치페이에 대해 해명했다.
13일 SBS '짝-여자연예인 특집'에서 소이는 남자 2호와 식당에서 데이트를 했다.
이날 저녁을 마친 후 음식값을 지불하던 중 금액이 많이 나오자 소이는 "동갑이니깐 더치페이 하자"고 말했다. 이에 남자 2호는 "그냥 내가 내겠다"고 했지만 소이는 반씩 계산하자며 카드를 꺼냈다. 이에 온라인에는 남녀 더치페이 문화에 대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소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남자 2호야 미안해. 난 첫 만남에 돈을 많이 쓰게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엉엉. 다음엔 삼겹살 먹자. 내가 살게"라는 글을 남겼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