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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교통사고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
미국의 한 연예전문지는 12일(현지시간) 미란다 커가 미국 LA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대 차량의 운전자는 음주운전을 한 상태였다.
사고 직후 미란다 커는 병원에서 MRI 검사를 받고 목에 부상이 발견돼 깁스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란다 커의 대변인은 "현재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있지만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이라고 전했다.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빅토리아 시크릿의 대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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