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튼 존 미국 콘서트 취소…건강 적신호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영국이 낳은 팝스타 엘튼 존이 건강이상설에 시달리고 있다.

16일 외신에 따르면 엘튼 존은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햄 BJCC 아레나에서 가질 예정이었던 공연을 취소했다. 소식은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티켓마스터가 취소 공지를 올리면서 알려지게 됐다.

공연장 페이스북에 며칠 전만해도 공연 준비 사진을 올린 엘튼 존이 갑자기 공연을 취소한 것을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갑작스런 건강 악화가 원인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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