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화정도서관 ‘징검다리 이야기, 행복한 600+600’ 프로그램 운영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 화정동에 위치한 고양시립 화정도서관은 오는 4월 ‘징검다리 이야기, 행복한 600+600’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7세부터 10세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진행할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고양시의 마크색깔, 꽃, 나무, 새를 테마로 땅 따먹기, 화전 만들기, 솔방울 놀이 등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창의력 개발 놀이 활동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에게 자신이 살고 있는 고장, 고양시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친근감과 자긍심을 느끼며 고양시가 살아온 600년뿐만 아니라 앞으로 살아갈 600년을 함께 생각하는 미래지향적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으말 3일을 시작으로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마다 화정도서관 지하1층 교양교실과 화정은빛근린공원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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