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군부대서 총기사고로 근무 병사 1명 숨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철원 전방 군부대서 총기사고로 근무 병사 1명이 숨졌다.

17일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철원군 육군 모 부대에서 경계 근무 중이던 김 모 병사가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매체는 현재 군 당국이 김 모 병사가 숨진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인 조사에 나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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