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솔직 고백 (사진:싱글즈) |
박유천은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MBC 드라마 '보고싶다' 한정우를 연상시키는 느와르 콘셉트를 연기했다. 어둡고 거친 공간에서 슬픔에 잠긴 듯 도발적인 눈빛으로 자신만의 느와르를 표현했다.
박유천은 "자연스러운 연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직 나는 메이크업을 받아야 잘 나올 수 있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평가했다.
이어 "가수에서 갑작스럽게 연기자가 됐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도 많다. 하지만 좀 더 나이가 들면 내가 어떻게 보일지 신경 쓰지 않고 정말 거침없는 연기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아주 센 역할도 해보고 싶고 액션 연기도 해보고 싶다"고 덧붙이며 연기 욕심에 대해서도 드러냈다.
박유천의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오는 18일 발매되는 싱글즈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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