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인천점, 문화홀 이색 문화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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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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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나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미술작품과 음악 문화여행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신세계 인천점은 이달 21일 <배낭 없이 떠나는 유럽문화여행>이란 컨셉으로 유럽 중에서도 가장 많은 문화 유산이 모여있고, 샹제리제의 로맨스와 몽마르뜨의 예술이 살아 숨쉬는 유럽의 핵심 ‘프랑스’의 미술작품과 음악을 동시에 즐기는 책보다 생생하고 영화보다 감동적인 이색 문화여행 콘서트를 진행한다.

루브르를 천 번 다녀온 남자, 10년 경력의 유럽 도슨트계의 전설, 콘서트 마스터 윤운중이 실제 프랑스에서 오랫동안 생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사진과 함께 프랑스의 궁금했던 도시보다 생생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루브르 박물과의 오르세 미술관 등 프랑스의 명소를 찾아 그 곳의 대표적인 미술작품과 함께 클래식 명곡을 앙상블과 성악가의 연주로 감상한다.

낭만의 도시 파리로 떠나 대표적 명소인 루브르 박물관에 들러 <모나리자> ,<민중을 이끄는 여신> 등의 명화를 감상하고, 이어서 가르니에 오페라 극장으로 떠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대표곡인 “Think of me”를 성악가의 목소리로 듣는 완벽한 문화예술여행이 펼쳐질 예정이다.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여행가이드가, 추억 속의 프랑스를 기억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타임캡슐이 되어줄 가장 이색적인 문화여행 콘서트인 <아르츠 콘서트>를 신세계 백화점 인천점에서 만나보자.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정혜원 문화홀 담당자는 “이번 콘서트는 기존 콘서트와는 다른 미술작품을 음악과 함께 설명하는 색다른 콘서트로 이번 기회에 하나 하나 생동감 있는 경험을 맛 보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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