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유병재 재결합설 '솔솔'…공식입장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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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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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유병재 재결합 (사진:신지 트위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가수 신지와 전 KCC 이지스 소속 농구선수 유병재가 재결합했다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19일 오전 이데일리는 신지 익명의 측근을 인용해 "두 사람이 재결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차례 이별한 후 더욱 조심스러운 입장이라 아직 가까운 사람들 외에는 재결합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양측은 아직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2011년 4월 연인으로 발전한 신지와 유병재는 지난해 12월 결별을 공식 인정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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