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서 인사하자’라는 이번 캠페인은 교우관계를 증진하고, 학생, 교수, 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서로에게 점점 무관심해져가는 사회에서 인사와 예절을 강조하는 한국영상대만의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이다.
특히 19일에는 학생회의 솔선수범에 유재원 총장과 교수들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등교하는 학생들과 반갑게 인사했다.
학생회장 허신행(경찰행정관 2년)은 “스마일 캠페인을 시작으로 금연캠페인, 봉사활동 등 건전한 대학생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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