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오후 5시 30분) 새 교황 프란치스코의 즉위 미사가 바티칸시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즉위식에는 약 100만명의 인파가 바티칸시티에 모여들 것으로 전망된다.
바티칸 측에 따르면 이날 즉위식에는 6개국 국왕, 31개국 대통령, 3개국 왕자, 11개국 총리가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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