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999년부터 신나는조합과 인연을 맺고 14년 동안 총 96만4000달러 이상의 후원금을 지원한 바 있다.
법률자문 및 대출 상환 관리 시스템 개발 등 씨티 임직원들이 직접 프로보노 재능기부활동에도 참여함으로써 신나는조합의 운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신나는조합은 한국씨티은행의 후원으로 1999년 한국 최초 마이크로크레디트 기관으로 출발, 저소득층을 비롯한 사회취약계층의 자립자활을 위한 창업자금대출사업을 진행해왔다. 현재까지 약 80억원의 창업자금을 450여명에게 대출했다. [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