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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영화 '지.아이.조2' 월드프리미어 행사중인 이병헌. BH엔터테인먼트 제공 |
18일 이병헌은 영국 런던을 방문해 영화 홍보에 나섰다. 런던 프리미어 공식 일정은 유럽 각국을 대표하는 매체들의 인터뷰로 시작됐다.
BBC는 물론 ITN, SKY NEW 등 채널이 참석했으며, 스위스 국민 영화 프로그램 스타 티브이 그리고 아랍에미레이트의 채널 MBC TV까지 참석했다. 이병헌은 인터뷰를 유창한 영어로 소화했다.
인터뷰에 참석한 MTV기자는 “영화를 보고 그의 연기에 반하고 인터뷰를 하는 동안 예의와 센스 그리고 영어실력에 반했다”고 감탄했다.
이병헌은 이날 오전 중 5개국 30개 매체와 인터뷰를 마쳤다. 이후 곧바로 레드카펫 행사를 위해 ‘엠파이어 레스터 스퀘어’로 향했다.
‘엠파이어 레스터 스퀘어’는 런던 브로드위에로 통하는 영화 및 공연계로 최고의 명소로 꼽힌다. 레드카펫 및 프리미어 행사가 ‘지아이조2’
런던 프리미어의 공식 일정으로 유럽 각국을 대표하는 매체들의 인터뷰로 시작되었다. 영국을 대표하는 BBC는 물론이며 ITN, SKY NEWS등 최고의 채널들이 참석하였으며 유럽을 대표하는 프리미어인만큼 영국의 채널 뿐만 아니라, 스위스의 국민 영화 프로그램인 STAR TV 그리고 아랍에미레이트의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채널인 MBC TV까지 다채로운 유럽국가들의 인터뷰를 이병헌은 유창한 영어로 소화하였다.
음악 채널 MTV기자는 “영화를 보고 그의 연기에 반하고 인터뷰를 하는 동안의 그의 예의와 센스 그리고 영어실력에 감탄했다.”며 이병헌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병헌은 오전 중 5개국의 30여개의 인터뷰를 마친 후 곧장 레드카펫 행사가 행해지는 ‘엠파이어 레스터 스퀘어’로 향했다.
‘엠파이어 레스터 스퀘어’는 런던의 브로드웨이로 통하는 영화 및 공연계의 최고의 명소라 불리는 곳으로 이 곳에서의 레드카펫 및 프리미어 행사가 ‘지아이조2’에 대한 기대치가 얼마나 높은지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듯 했다.
런던의 레드카펫 프리미어에는 채닝테이텀, 레이 스티븐슨, 조나단 프라이스 등 출연배우들이 함께 했다.
이병헌은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취재진에게 인터뷰를 응했다. 취재진은 인터뷰 요청에 이병헌은 다시 돌아와 인터뷰와 촬영에 응했다. 인터뷰를 마치 후 이병헌은 굳은 비속에 기다려준 팬들에게 사진과 싸인을 함께 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병헌은 LA에서 월드프리미어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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