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산청딸기로 만든 신제품 5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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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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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19일 지리산 산청딸기를 활용한 음료와 케이크 봄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들은 일교차가 큰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자라 당도가 뛰어난 산청딸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트로베리 주스(6500원)는 생딸기를 그대로 갈아 만들어 신선한 딸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스트로베리 라떼(7000원)는 딸기 과육의 신선함과 우유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스트로베리 젤라또 에이드(7500원)는 톡 쏘는 탄산 음료에 산청딸기, 새콤달콤한 딸기 젤라또를 더해 상큼함을 두 배로 느낄 수 있다.

스트로베리 젤라또 라떼(7500원)도 기존의 부드러운 스트로베리 라떼에 쫄깃한 딸기 젤라또가 더해져 독특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음료다.

또한, 치즈 케익 위에 산청딸기를 얹은 스트로베리 치즈케익(5200원)도 함께 출시했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딸기 신제품 5종 구매 시 해피포인트로 결제하면 최대 33%까지 할인해 주며, 펄 핸들머그 3종을 비롯한 텀블러 제품 구매 시 아메리카노 레귤러사이즈 교환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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