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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포클레인 운전 (사진:KBS 미디어 제공)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김혜수가 포클레인 운전 실력을 뽐냈다.
최근 KBS 새 드라마 '직장의 신' 촬영장에 김혜수는 서울의 한 공사장에서 거대한 포클레인을 몰고 나타났다.
이날 작업복 차림을 한 김혜수는 포클레인을 자유자재로 몰아 현장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혜수는 "포클레인 운전해보니 되던데요?"라며 운전소감을 전했으며, 오지호를 비롯한 제작진들은 "진짜 미스김이네"라며 박수를 보냈다.
직장의 신은 부장도 쩔쩔매는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과 그녀를 둘러싼 직장인들의 일과 사랑을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다음달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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