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칭다오, 18m 길이 '초대형버스'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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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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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에 18m 길이의 초대형 버스가 최근 첫선을 보였다.

칭다오시에 따르면 ‘빅맥 버스’라고도 불리는 초대형 버스는 일부 대중교통 노선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빅맥버스는 다른 일반 버스보다 길이가 6~8m 길어 승객 70~90명이 추가로 탑승이 가능해 총 승객 탑승정원이 160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칭다오시는 향후 승객량이 많고 차량 정체가 심한 주요 버스노선에 빅맥버스 총 56대를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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