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유럽연합(EU)과 유럽자유무역연합(EFTA)에서 총 5만4117대(점유율 6.5%)를 판매했다.
시장 점유율도 지난해 2월 5.8%에서 6.5%로 올랐다.
지난달 유럽에서는 폴크스바겐 그룹(20만 5102대)이 가장 많은 차를 판매했으며 PSA 그룹(10만 2760대), 르노 그룹(7만 8846대), GM 그룹(5만 9068대), 피아트 그룹(5만 5985대)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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