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혐의 피의자, DNA로 성폭행 혐의 드러나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절도 미수 혐의로 붙잡힌 피의자가 DNA 검사 결과 성폭행 혐의가 드러났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9차례에 걸쳐 성폭행을 저지르고 금품 4600만원어치를 품친 혐의로 박 모씨(55)를 구속했다.

DNA 검사를 실시한 결과 과거 저지른 8건의 성폭행 혐의가 추가로 드러났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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