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절도 미수 혐의로 붙잡힌 피의자가 DNA 검사 결과 성폭행 혐의가 드러났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9차례에 걸쳐 성폭행을 저지르고 금품 4600만원어치를 품친 혐의로 박 모씨(55)를 구속했다. DNA 검사를 실시한 결과 과거 저지른 8건의 성폭행 혐의가 추가로 드러났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