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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표정 연기 (사진:SBS) |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표준어 연기에 도전한 정은지는 왈가닥 꽃집 소녀 문희선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정은지는 눈물연기부터 발랄하며 사랑스러운 감정을 그대로 담은 표정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제작진은 "처음 도전하는 사투리 연기인데도 어색함 없이 잘 소화해내고 있다. 또한 보는 이들을 공감케 하는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현장에서도 많은 선배 연기자들과 스태프에게 칭찬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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