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울산 중부경찰서는 대형마트에서 생활필수품을 훔친 혐의로 A(3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울산시 한 대형마트에서 삼겹살, 양말, 화장품 등 21만원 어치의 물건을 가방에 넣어 나온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제품에 붙은 도난방지태그를 모두 제거한 뒤 들고 나왔으나 수상한 행동이 마트직원에 포착돼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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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울산 중부경찰서는 대형마트에서 생활필수품을 훔친 혐의로 A(3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울산시 한 대형마트에서 삼겹살, 양말, 화장품 등 21만원 어치의 물건을 가방에 넣어 나온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제품에 붙은 도난방지태그를 모두 제거한 뒤 들고 나왔으나 수상한 행동이 마트직원에 포착돼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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