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 콜센터는 유·무선 통신 서비스 불편사항 처리뿐만 아니라 생활 상담까지도 가능하고 전국 236개 지사 전담직원이 직접 찾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했다.
KT는 다문화 가정 중 큰 비율을 차지하는 필리핀과 베트남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 안으로 캄보디아, 몽골 등 10개 국가로 확대하고 전문 상담사도 늘릴 계획이다.
다문화 가정 전담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이 가능하고 080-008-0100번을 누른 뒤 필리핀어는 1번, 베트남어는 2번에서 전문 상담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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