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엄마 "기사 내지 말아주세요"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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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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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엄마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윤후 엄마로 알려진 김민지씨가 자신을 향한 과도한 관심에 부담스러운 심경을 전했다.

윤후 엄마 김민지씨는 2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들 윤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지만 이내 사진을 삭제하고 "기사 내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현재 김씨의 미니홈피 사진첩과 다이어리를 모두 비공개 처리됐다.

일반인인 자신과 아들 후에 대한 지나친 관심을 부담스러워 한 것으로 보인다.

윤후는 아버지 윤민수와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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