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경북 영천경찰서는 20일 비슷한 연배의 노인을 상대로 손목시계를 바꿔치기 해 온 혐의로 A(75·여)씨를 붙잡았다.
A씨는 "시계 보관방법을 알려주겠다"며 노인에게 접근, 미리 준비한 가짜 손목시계와 바꿔치기 하는 수법으로 작년 11월부터 총 13차례에 걸쳐 2350만원 상당의 손목시계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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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원선 기자=경북 영천경찰서는 20일 비슷한 연배의 노인을 상대로 손목시계를 바꿔치기 해 온 혐의로 A(75·여)씨를 붙잡았다.
A씨는 "시계 보관방법을 알려주겠다"며 노인에게 접근, 미리 준비한 가짜 손목시계와 바꿔치기 하는 수법으로 작년 11월부터 총 13차례에 걸쳐 2350만원 상당의 손목시계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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