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한은행의 전산망 마비 사태로 신한 체크카드를 비롯해 삼성·롯데카드 등 신한은행 계좌를 연계한 체크카드가 승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오후 4시께 신한은행의 전산망 복구가 완료되면서 해당 카드의 승인도 정상화됐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IT검사역(2개반 10명)을 현장에 투입해 신한은행 및 농협은행의 고원인 및 복구조치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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