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세계 최대 규모 석유엑스포인 제13회 ‘중국국제석유석유화학기술 및 장비 박람회’(CIPPE 이하 시페)가 19일 베이징(北京) 중국국제전시센터 신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시페에는 62개 국가 및 지역의 1500여 기업이 참여했으며 세계 500대 기업 중 46개 기업이 동참했다. 지난해 들어 석유장비분야가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만큼 석유채굴장비, 셰일가스 장비 및 기술이 이번 엑스포의 관람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19일 시페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된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베이징(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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